처음 알게 됐을 때, 컴퓨터로 공부한다는 게 신선했어요. 덕분에 흥미를 잃지 않고 공부하고 있어요. 컴퓨터가 베이스가 되어있는 다른 학원과는 확실히 다른 시스템이에요. 학교나 다른 학원은 선생님이 앞에서 설명하고 공책에 받아 적는 것이 전부인데, 엠스노트에서는 수업만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 숙제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컴퓨터로 풀고 틀린 것을 모아서 또 푸니까 문제를 맞출 확률이 올라가요.
 
     
   
  엠스노트로 학습 하는 과정들이 좋아요. 컴퓨터를 통해 공부를 하고, 틀렸던 문제 또 풀고 완벽하게 알게 되는 뿌듯함! 저는 틀린 문제와 유사한 문제를 6개씩 반복하는 문제로 공부했는데, 처음에는 234문제 나왔어요. 요즘은 30문제 18문제 정도 나와요.

일주일에 과제가 12개 내외로 나와요. 처음에는 공부량이 많아져서 힘들었는데 익숙해지니까 쉬워지고, 재미있어요. 엠스노트가 좋은 이유가 취약유사가 틀린 거 풀고 비슷한 문제도 풀고 보충을 해주는 거예요. 틀렸던 거나 모르는 것을 집중적으로 보충해주니까 효과적인 거 같아요.
포인트 모으는 재미도 있고, 단원 처음 들어갈 때, 100점 도우미 같은 데에 포인트를 사용해서 많이는 못 모았어요. 이벤트도 많이 있고…

클리닉 문제를 풀면 모르는 문제 유형이 무엇인지 스스로 파악이 되요. 같은 유형끼리 묶어놓으니까 금방 알 수 있어요. 학교 시험에서도 문제를 받아보니 어떻게 푸는지는 다 보였어요. 서술형에서 한 문제 놓친 것이 안타까워요.

반복해서 하는 학습이 아주 실용적이에요. 틀렸던 것을 이해하면, 비슷한 유형은 안 틀릴 거예요. 예전에는 반복이 지겨울 거라고 짐작하고 안 풀었어요. 한 번 봤다고 안 푸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그게 실제로는 점수를 깎는 방법이더라고요.
예전에는 없던 능력이 생겼어요. 막힘 없이 풀 수 있는 능력, 문제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는 능력, 식이 저절로 세워지는 능력,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집중력이 늘어나는 거라든지. 오기가 생겼어요.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더 재미있어요.

 
     
   
  수학은 완전 못했어요. 수학을 싫어했어요. 관심도 없었고요. 그런데 지금은 꿈이 수학자로 변했어요. 밤 늦게까지 문제 풀고 있는데, 선생님들끼리 4차원에 대한 공식을 갖고 토론하는 모습을 보고 꿈이 수학자로 바뀌었어요. 예전엔 꿈은 선생님이었고요. 수학선생님도 괜찮을 것 같아요. 수학이 재미있어요.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 풀리면 날아가는 기분이에요., 문제를 보면 머리 속에 어떻게 풀어야 할지 딱 감이 잡혀요. 머리 속에 자동으로 식이 세워져요.
 
     
   
  집에서는 편하니까 집중이 잘 안 되는 점이 있지만 다른 사람의 시선 따위를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좋은 면도 있어요. 다른 친구들이 보고 있으면 실수할까 긴장되어 못 풀거나 포기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집에서는 내가 얼마나 아는지에 집중할 수 있어요.
어머니가 엠스노트 푸는 걸 보시면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방안에 들어가세요. 아버지는 문제 밑에 시간 게이지바를 보시고는 너무 서두르며 풀지 말고 문제를 완전히 이해하고 넘어가라고 말씀하시곤 하세요. 하지만 저는 시간을 재면서 푸는 것이 더 집중도 잘 되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부모님은 수학을 싫어했던 제가 재미있게 공부하니까 뿌듯해하세요. 뭐든 열심히 하는 게 좋다고 말씀하시고, 수학 공부하는 것을 밀어주고 계세요.
 
     
   
  이번 시험기간에 수학이 좋아서 수학 공부를 더 많이 했어요.
학교에서도 수학시간에 물어보면 답해줄 수 있어요. 가르쳐 줄 수 있는 상황이 되어서 기분이 좋아요. 전에는 내가 물어보고 다녔는데… 이제는 반대죠.
수학선생님께서 칭찬해주셨어요. 학교에서 칠판에 나가서 문제도 많이 풀어서 가산점도 받고. 잠을 자던 학생이 일어나서 수학을 열심히 푸니까 처음에는 선생님께서 제가 이상해졌다고도 하셨어요. 수학시간에 태도가 바뀌었으니까.
 
     
   
  다 맞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었어요. 시험 끝나는 종이 쳤을 때, 잘 봤다는 자신감이 들었어요. 아깝게 실수해서 100점은 놓쳤지만 예전과는 다르니까요.
예전 시험은 땀 삐질삐질 나고 어떻게 푸나 막막했는데, 요즘은 문제를 보면 푸는 방법이 바로 생각이 나니까 부담이 없어요. 반복적으로 문제를 풀다 보니 식도 안 잊어요.
 
     
   
  계속 이용하고 싶어요. 그런데 제가 중 3이라 고등학교 올라가잖아요. 공통수학 기초까지는엠스노트에서 공부할거예요. 고등학교 과정이 있었다면 계속 다니고 싶은데… 고등학교 과정이 없어서 안타까워요. 지금 이렇게 공부해둬서 머리에 박혀서 잊지 않을 거예요.ㅎㅎㅎ 나중에 고등학교에서도 수학이 쉬울 것 같아요.  
     
   
     
   
  끈기 있게 파고들질 못했다. 만화책 읽듯이 수학공부도 그냥 훑어보았다.. 당연히 시험결과도 좋지 않고.. 끝까지 자기가 알 수 있을 때까지 해야 한다고 얘기해도 대답은 "예~" 하지만 그걸로 끝이었다.. 수학 뿐만 아니라 공부하는 방법 전체적으로 끈기 있게 철저하게 공부하는 면이 없었다.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알게 되면 스스로 공부를 하겠다고 믿었다.  
     
   
  자기주도적 학습 시스템이 제대로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제일 중요한 게 복습. 선생님이 수업한다고 해서 애들 머리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손으로 푸는 과정이 있고 틀린 거를 또다시 유사문제까지 자기 손으로 풀어볼 수 있는 과정이 있다는 게 정말 마음에 든다.
집에서 아무리 하라고 해도 안 하다가 엠스노트에서는 시스템대로 따라가다 보니까 자기가 많이 풀어보게 됐다. 그 사이 조금씩 자신감이 생겨났다. 처음에는 표현을 못하다가 이제는 어느 정도 자기 실력이 나아졌다고 얘기한다.

자기가 처음에 좋아서 한 것도 아닌데. 지금은 재미가 붙어서 정말 신나게 공부한다. "엄마! 나 수학자가 될까봐!!"라는 말을 듣고 너무 놀랐다. 수학자로 꿈이 바뀌게 만든 엠스노트의 학습 시스템, 정말 대단하다.!
제일 놀라운 모습은 자기가 문제를 풀고 바로 채점이 나오면 아주 진지하게 확인하는 것이다. 틀린 문제가 있으면 정말 속상해한다. 진짜로 내가 바랬던 그 모습!! 틀린 문제를 가지고 속상해 하고 '내가 이 문제를 풀어내고야 말겠다' 면서 다시 열심히 풀어본다. 연구해서 알 때까지 악착 같이 물고 늘어지는 모습이 생겼다. 이것이 이 엠스노트에서 얻은 본질이다.!!
경서가 수학문제를 보고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다.
 
     
   
  정말 감사한다. 수학을 싫어하던 애가 수학의 재미를 알도록 만들어준 엠스노트 학습 시스템에 정말 고맙다. '아 이제 경서가 수학의 맛을 봤구나! 맛을 봤으니까 맛있는 음식을 안 먹겠다고는 안 할 것 아니냐. 이제 됐다!'

엠스노트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한다. 내가 만약에 저학년 엄마들을 많이 알면 소개시켜 주고 싶다.

 
     
   
  중3 2학기 때 엠스노트을 만났다. 그 동안 부족한 것을 보충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쉽다.
경서가 조금 더 시간이 있다면 평생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 동안 수학 때문에 고생을 하다가 취미를 붙였는데 고등학교 때 어디다 발을 붙일까.. 안타깝다.
엠스노트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해주실 수 있으면 좋겠다. 고등학교 과정이 개설이 되면 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