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경 학생 종합 성적표>

정유경 양의 공부 스타일은 ‘무리한 선행학습보다 현재 기본학습에 충실하자’입니다. 그래도 선행학습을 해두는 것이 아무래도 수월할 것이라는 학교 선생님의 권유로 <논리수학>을 활용한 첫 수학 선행학습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학원도 다녀보고 몇 차례 인터넷강의도 들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인강은 확실히 들을 땐 편하고 재미있었는데 막상 강의가 끝나고 나면 혼자서 문제집을 풀어야 해서 뒤로 미루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학원에 다닐 때에는 여러 친구들이 같이 수업을 듣고 수업 일정도 워낙 빡빡해서 선생님께 질문할 틈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만난 논리수학. 첫인상은 어땠을까요?

유경양은 논리수학이 한마디로 ‘공부하기 싫은 학생도 저절로 공부하게 만드는 신기한 학습’ 이라고 말하더군요. 내 점수에 맞게 짜여진 처방학습들을 풀어나가면서 자율적으로 공부하고, 모르는 문제나 개념이 있으면 언제든지 질문할 수 있는 점, 그리고 취약한 유형에 대해서도 ‘이 정도면 됐다’고 생각될 때까지 마음껏 공부할 수 있어 좋았다고 합니다.

뭣보다 여러 유형을 풀고 나면 ‘학습 완료’ 표시가 뜨는 게 굉장히 뿌듯했다고 하네요.

다른 친구들처럼 겨울방학 때 놀고 싶은 생각도 들었을 텐데, 실제로 유경 양은 일주일에 한 두번은 논리수학에 접속해 꾸준히 학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고등수학(상) 기본과정을 학습 중인 유경양은 실력 수준을 진단하는 테스트에서 68점을 맞았는데, 1~2단계 처방학습을 여러 변형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유형 연습을 해나갔습니다. 특히 <추천유형학습> 풀기를 게을리하지 않았죠. 늘 문제를 풀면서 질문하기에 목말라했던 유경 양은 <즉문즉답>기능도 100% 활용했습니다. 문제를 다 풀고난 후에도 조금이라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동영상을 통해 문제풀이 설명까지도 꼼꼼히 챙겨 들었습니다. 수학 학습은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경 양처럼 취약 부분을 파고들어 개념도, 문제 푸는 법도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유경 양은 학원이나 인강에 의지해서 공부하는 것보다 혼자 공부하는 게 바람직한 것 같다고 합니다. 학원에 의존하면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찾을 수 없고, 학원 수업은 물론 학교 수업까지도 모두 놓칠 수 있기 때문이죠. 무조건 양치기로 승부한다고 오랫동안 붙들고 있는 것보다 내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 범위를 정해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이 좋겠죠?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는 친구들이 있다면 당장 달려가 논리수학을 권유하고 싶다는 유경 양,

공부 스타일을 보니 자주적으로 행동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와 끈기가 엿보입니다. 이러한 자세가 유경 양의 꿈을 이루는 데도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외교관이 되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싶다는 그 꿈,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