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소개를 부탁해도 될까요?
광성 중학교 3학년에 다니고 있는 황성진이라고 합니다.
취미는 농구이고, 각종 농구대회를 휩쓸 정도로 농구를 잘하고 또 좋아합니다.
학원을 다니게 된지 5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현재 광진구에서 마포에 있는 분석수학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MPDA분석수학 학원은 언제, 어떻게 다니게 되었나요?
5월쯤에 아버지께서 추천을 해주셨습니다. 아버지 아시는 분께서 분석수학이 제가 부족한 부분을 잘 잡아줄 것이라고 말씀하셨었습니다. 그래서 매우 먼 거리지만 어머니께서 학원에 오셔서 상담을 받으시고 저나, 어머니께서 생각했던 부분과 잘 맞는 것들이 많아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MPDA분석수학을 다니기 전에는 수학공부를 주로 어떻게 하였나요?
과외와 학원을 병행했었습니다. 특별히 결과가 나오지는 않아서 많이 고민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는 기계적으로 학습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수업 듣고, 주시는 문제 풀고.. 수동적으로 학습을 했기 때문에, 문제만 풀고 틀린 문제들에 대해서는 정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MPDA분석수학을 다니고 나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가장 많이 변화한 것은 정리하는 습관입니다. 워크북이라는 노트를 쓰는 방법을 선생님께서 잘 지도해주신 덕분에 풀이과정을 따로 정리하는 습관이 잘 길들여졌습니다. 그전에는 풀이과정을 생략하고 풀이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분석수학은 틀린 문제들을 더 많이 접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한번을 풀더라도 꼼꼼하게 풀고 틀린 문제를 정리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수학공부를 하면서 힘들때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럴때에는 어떻게 극복했나요?
사실 처음 마포 분석수학학원을 다닐 때 조금 힘들었습니다. 거리가 먼 것이 가장 컸죠. 내가 이렇게 멀리까지 학원을 다녀야 하나.. 스스로 실망스럽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오기가 생기더군요. ‘내가 이렇게 멀리까지 학원을 다니는데 꼭 좋은 결과를 내서 내 노력이 헛되어서는 안되겠다’라는 생각으로 학습했죠. 그리고 다행히 분석수학은 문제풀이와, 첨삭위주로 학습이 진행되어서, 부득이하게 학원에 못 오거나 해도 다른 날로 보충을 잡기가 참 편했어요.
수학을 잘할 수 있는 몇가지 노하우를 알려 주세요
틀린 문제를 이해할 때까지 학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측면에서 분석수학이 가장 마음에 들었었어요. 일반학원에서는 랜덤으로 문제가 나오니까 그렇게 학습하기가 쉽지 않은데, 틀린 문제는 이해할 때까지 접할 수 있고, 해결하게 되면 또 다른 틀린 문제들을 접할 수 있는 학습방식이 정말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노트정리도 정말 중요해요. 알고 있는 문제라도 꼼꼼하게 잘 정리하는 것이 수학실력을 기르는 비법이라는 것을 분석수학을 다니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MPDA분석수학에 대해 바라는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광진구에 분석수학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하하하^^)
앞으로의 각오 한마디와 함께 장래희망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어렸을 때 장래희망은 검사였어요. 하지만 크면서 바뀌었는데요, 지금은 두 가지 꿈을 갖고 있어요. 하나는 선생님이 되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스포츠 캐스터가 되는 것입니다. 제가 워낙 운동을 좋아해서 스포츠 중계를 하고 싶은 생각도 있어요 분석수학 다니고 나서 시험 점수도 65점에서 96점으로 많이 올랐지만, 가장 좋은 건 수학을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으로 대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같아요. 이번에 받은 성적을 앞으로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분석수학에서 열심히 학습할 것입니다!!